개리 (사진=`조금이따샤워해` 뮤직비디오캡쳐)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곽정은 비판 재조명…얼마나 야하길래?
개리의 첫 정규앨범인 `2002`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곽정은이 개리의 뮤직비디오를 비판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곽정은은 과거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 된 뮤직비디오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며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의도는 아니었을 듯싶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곽정은은 한 누리꾼이 "콘셉트가 분명하면서도, 분명하지 않은 그런 느낌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이에 "지나치게 분명해서 오히려 상상력을 뭉개버린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개리의 더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포함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 전곡이 발표됐다.
두 타이틀 곡은 각기 다른 상반된 매력으로 어떤 곡이 대중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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