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녀’ 소유진, 아들과 함께 “누가 폴리 좀 그려줘요”(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21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들 백용희 군과 함께 보낸 단란한 일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희 손 옆에 항상 엄마 손 있을거야”라며 "사랑해 뱅용이. 그나저나 누가 폴리 좀 그려줘봐요"라는 멘트를 올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의 손을 따라 그린 그림 옆에 아들 용희 군의 앙증맞은 손이 올려져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그리고 21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딸을 출산해 연년생 남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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