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과거 "유재석 착해서 안 맞을 때도..."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것에 대해 "유재석 영향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제동은 "유재석 씨가 캐릭터 참 잘 잡아준다"라고 덧붙였고, 정형돈은 "아무래도 10년을 넘게 같이 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정형돈은 "근데 유재석이 원체 착하니까 안 맞을 때가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지난 18일 폐렴으로 입원해 당분간 치료해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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