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인터파크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섭니다.
BGF리테일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위해 출범하는 인터파크 주도 컨소시엄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기존 편의점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점포망과 1만여대의 ATM/CD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고객 편의는 물론 점포 수익력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의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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