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누적 판매량 8억톤 달성...43년만의 성과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9-21 17:34  

포스코가 철강제품 누적 판매량 8억톤을 달성했습니다.

1972년 7월 포항제철소 1후판 공장에서 처음 철강제품을 생산해 판매한지 43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철강제품 8억 톤은 중형자동차 9억4천만대,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 2만 척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8억 톤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열연 제품(2억7400만 톤)을 4.5인치(114.3mm) 굵기의 가정용 급수 배관으로 만들면 지구와 달을 32번 왕복하는 거리에 이른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오인환 철강사업본부 본부장은 “철강제품 8억 톤 누적 판매라는 역사적 기록 달성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결과”라며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글로벌 톱 철강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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