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위, 오인환 포스코 부사장 등 증인 10명 추가

신인규 기자

입력 2015-09-21 19:37  

다음달 국정감사에 오인환 포스코 부사장 등 10명의 기업인이 일반증인으로 추가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다음달 6일 종합감사에 오인환 포스코 부사장, 이호선 코오롱베니트 대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이상범 광물자원공사 멕시코 볼레오사업 총괄책임자, 박영배 코엑스몰 사장, 박승구 메릴린치 지점장을 일반증인으로 추가했습니다.

박철규 전 중진공 이사장과 김범규 전 중진공 부이사장, 김창곤 롯데자산개발 대표와 김영태 현대백화점 총괄 사장은 다음달 7일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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