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도끼, 안 될 것 같은 아이가 이렇게 됐다"

입력 2015-09-21 18:06  



박재범

박재범 "도끼, 안 될 것 같은 아이가 이렇게 됐다"

박재범이 도끼에 대해 언급한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도끼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끼는 자신의 69평짜리 집을 소개하며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며 5만원 짜리들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도끼는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재범은 “이게 자랑이 아니라 이렇게 안 될 것 같은 아이가 이렇게 됐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끼는 “매달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린다”며 효자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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