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과거 방송서 19금 단어를? `깜짝`
가수 박재범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재범은 ‘순결한 재범씨’ 코너를 진행하던 중 연달아 ‘19금 단어’를 내뱉어 폭소를 자아냈다.
박재범은 소개팅에서 만난 허가윤을 상대로 서툰 한국말을 구사하며 휴대폰 액정을 ‘정액’, 공감대를 ‘성감대’, 색소폰을 ‘섹스폰’이라고 발음하는 등 서투른 한국말을 앞세운 ‘19금 개그’를 선보였고, 허가유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나버렸다.
홀로 남은 박재범이 난감한 표정을 보이자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정명옥이 박재범에게 물을 끼얹어 또다시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 ‘Solo’는 오는 2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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