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만수르 (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 `만세`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세븐틴의 신곡 `만세`의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만세` 속 "만세 만세 만세" 가사와 만수르, 송만세 이름이 세븐틴의 이름과 함께 SNS와 커뮤니티 등 팬들 사이 입에 오르내리며 세븐틴의 인기를 증명하듯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븐틴의 `만세` 속 가사 `만세 만세 만세 YEH`가 `만수르 만수르 만수르 예~`로 들려 만수르를 위한 노래가 아니냐는 우스게 소리가 들리고 있다. 세븐틴은 `만세`를 굴리는 듯한 발음으로 노래에 흥을 돋우는 노래로 인해 만세르, 만세레, 만수르 등 다양한 발음으로 노랫말이 들려 재미를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의 `만세`는 `만세 만세 만세 YEH` 가사가 귀에 맴도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인해 수능금지곡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능금지곡은 수험생들이 들으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노래라는 유쾌한 정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 영어듣기 시간에 위력을 발휘하며 수험생들의 하소연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도 있다.
세븐틴의 `만세` 역시 수능금지곡이라는 `웃픈` 소리를 들으며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랫말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어 수험생들에게 수능금지곡으로 떠오르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틴의 `만세`라는 제목과 가사로 인해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중 송만세와 함께 세븐틴의 이름이 회자 되는 등 세븐틴의 `만세`가 인기를 얻으며 만수르, 송만세 등의 이름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