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여자친구,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데프콘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정형돈, 데프콘의 투샷이 화제다.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정형돈, 데프콘은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빈지노 여자친구와 정형돈, 데프콘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했다.
아우라가 남달랐다. 빈지노 여자친구는 모델의 미모를 뽐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한편 빈지노는 `비정상회담`에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독일 노래를 알려줬다"고 언급했다. 빈지노는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었다. 그런데 외국어 잘하는 것 보다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며 독일 다니엘의 말을 따라했다.
하지만 다니엘의 말은 너무 길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배운 독일어를 말했다. 다니엘은 독일 노래 가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사람이라 배웠다. (서로 대화할 때) 한국말도 하고 독일어도 하고 섞어서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