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반반씩 의사소통"

입력 2015-09-22 09:00  



▲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의 이야기가 화제다.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21일 빈지노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언급했다.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독일 노래를 알려줬다"고 언급했다. 빈지노는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었다. 그런데 외국어 잘하는 것 보다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며 독일 다니엘의 말을 따라했다.

하지만 다니엘의 말은 너무 길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배운 독일어를 말했다. 다니엘은 독일 노래 가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사람이라 배웠다. (서로 대화할 때) 한국말도 하고 독일어도 하고 섞어서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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