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가 반할만 해!”

▲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가 반할만 해!”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독일인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모델계에서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는 170cm의 키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빈지노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후 특히 그의 매혹적인 눈동자와 금발머리에서 풍기는 신비로운 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패션쇼 무대에 올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빅뱅 지디·태양의 ‘굿 보이’ 뮤직비디오와 김준수(XIA)의 ‘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데이트 일상사진을 올려 스테파니 미초바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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