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약 5개월 만에 국내 판매가 시작됩니다.
KT는 내일(23일)부터 올레애비뉴, M&S 성대입구점 등 서울 주요 매장 12곳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출시한 `애플워치`는 알림, Siri 음성지원, 운동량 및 심박수 측정 기능을 지원하며 다양한 스트랩(시계줄)으로 취향에 따른 디자인 변경이 가능합니다.
KT는 서울 12개 매장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애플워치 스포츠(38mm)가 43만9천 원, 애플워치(42mm)가 73만9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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