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이민정 부부, 여전한 애정 과시...“즐거운 저녁 식사 중~”(사진=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식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병헌은 11월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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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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