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러블리 꽃미모를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황정음이 공식 페이스북에 MBC ‘그녀는 예뻤다’ 티저영상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뻐질 김혜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꽃미모를 뽐낸 모습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다”고 전했다.
“예뻐질 혜진이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내추럴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를 뽐냈다. 특히, 상대배우를 향한 상큼한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황정음이 맡아 열연 중인 캐릭터 김혜진이 하루빨리 예뻐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요청 글이 쇄도했다. 이에, 황정음이 그런 시청자들을 위해 예쁜 그녀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훈녀의 정석이란 바로 이런 것!”, “황정음, 괜찮아요~ 지금도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언제쯤 예쁜 혜진이 볼 수 있을까요? 기다릴게요!”, “드디어 내일 혜진이 만나는 날!! 시간아 빨리 흘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김혜진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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