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자금 운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총 191개 중소협력사가 193억원의 물품 대금을 기존 지급일보다 15일 앞당겨 지급 받게 됩니다.
르노삼성차는 "추석 귀향비, 상여금 등 협력사들의 명절 자금 수요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명절 전에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며 "함께 수고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뜻 깊은 추석 명절을 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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