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인정부터 결별까지...‘6개월간의 러브스토리’(사진=이민호 웨이보, 그라치아)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3월 한 매체를 통해 런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데이트는 영국의 초특급 력서리 더 샤드 호텔에서 2박3일간 이뤄졌다. 초고층 호텔답게 하루 숙박비가 많게는 116만원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열애 인정 후 4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민호와)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고 열애에 대해 언급하는 등 두 사람은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화·광고 촬영과 앨범 준비는 물론, 해외 일정까지 소화해야만 하는 빡빡한 일정에 결국 만남도 뜸해지다 연인에서 선후배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현재 이민호는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화보 촬영과 각종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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