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코골이, 비염, 탈모 스마트마스크로..제7회 뷰티박람회에서 55억 수출계약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 `제7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5)`가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매년 4만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뷰티산업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국내외 해외바이어들이 필수로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특히 국내 뷰티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강소 업체들을 비롯해 한류스타들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비결 등 K-뷰티의 최첨단을 총망라하는 4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그룹 등의 글로벌 빅 바이어를 포함한 30개국 130개사 해외 진성 바이어가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는데, 스마트마스크헬스케어도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



스마트마스크헬스케어는 국내 뷰티 산업을 대표하고 한국의 미를 이끄는 모습을 모여주기 위해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획일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말했다.

스마트마스크헬스케어는 특허받은 기술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와 각종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마스크헬스케어는 싱가포로, 중국, 베트남, 일본 빅바이어들과 원화 기준으로 55억원의 수술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