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서울대 출신 ‘엄친아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빈지노가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빈지노는 “독일인 여자친구에게 어깨너머로 배웠다”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빈지노의 여자친구는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로 알려져 있지만, 열애설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로 쏠렸다. 특히 금발헤어에 하얀 피부를 가진 스테파니 미초바의 빼어난 외모가 관심이다.
170cm 키에 45kg 체격의 소유자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인증샷을 올리는 등 우월한 몸매를 숨기지 않아왔다. 외국인 모델치고는 그리 큰 키에 속하지는 않지만 주먹만 한 얼굴과 긴 다리가 인상적이다.
김준수(XIA)의 ‘uncommitted’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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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