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외부 광고, 친숙한 매체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입력 2015-09-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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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광고내용을 전달을 위해 광고주는 톡톡 튀는 광고 문구를 만들어 적절한 매체에 광고를 싣는다.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도 광고매체의 하나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다른 매체들보다도 훨씬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중에서도 버스의 경우, 시내부터 시외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어디서나 가장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가장 대중적이며 훌륭한 광고 수단으로 꼽힌다.

광고주들은 이러한 버스의 친밀성과 함께 버스외부광고의 주목률과 노출도의 우수함, 비용 측면에서의 효율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기며 꾸준히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종합광고대행사 스마트엠 관계자는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광고매체로 이용할 경우, 타겟 지역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전문광고대행사의 광고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는다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간선버스 및 좌석버스는 해당 노선을 지나가는 세밀한 지역을 타겟으로 홍보에 용이하며, 광역버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도시와 그 주변의 위성도시를 연계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시•도를 통과 운행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위치한 업체 홍보뿐만 아니라 각 시도별 네트워크가 형성된 업체 홍보, 브랜딩 광고에도 적합하다.

특히 버스 차량 외부에 부착하는 광고물은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옆의 차량을 보게 되는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노출 효과가 상당하다.

광고면은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차도면은 가로 300cm, 세로 100cm, 인도면은 가로 250cm, 세로 50cm 정도로, 대중교통 광고 중에서 광고면이 비교적 넓어, 광고의 메시지를 보다 임팩트 있는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버스 후면광고가 추가됐다. 후면은 장시간 가시거리가 확보되므로 광고물의 노출효과가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광고 집행은 버스 차량 대당 개월 수로 계약을 하게 되며 장기간 이용 시에는 일정 금액을 할인 받아 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종합광고대행사 (주)스마트엠은 버스광고 외에도, 지하철광고, 공항광고, 할인마트광고, 현수막광고 등 다양한 옥외매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한 문의는 대표전화(1644-997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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