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라미란, 박두식 향한 애매한 태도...‘수호천사’이거나 ‘진상’이거나

입력 2015-09-22 12:07  


▲‘막영애14’ 라미란, 박두식 향한 애매한 태도...‘수호천사’이거나 ‘진상’이거나(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화면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4’ 라미란이 호감과 진상을 오가는 아슬아슬 매력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13회에서 라미란(라미란)이 박두식(박두식)을 대하는 애매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그를 보호하는 든든한 선배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진상면모를 숨길 수 없는 라미란의 코믹한 행동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갯벌로 야유회를 떠난 미란은 뙤약볕아래 정지순(정지순)이 두식의 모자를 빼앗자, 다시 낚아채며 지순을 나무랐다. 그러나 “자긴 두식이 괴롭히려고 뺏어 쓴 거고, 난 친해서 빌려 쓴 건데? 안 그래 두식아?”라며 두식의 모자를 오히려 자신이 써버리는 ‘깜짝 진상’을 선보였다.

또한, 미란은 두식의 외모를 지적하는 지순을 구박하다가도, 두식에게 성형수술 프로그램 출연을 적극 추천하는 등 ‘병 주고 약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두식을 지키려는 자신의 본래 의도와는 달리, 그에게 더욱 큰 상처를 주고 마는 미란의 ‘호감’과 ‘진상’을 오가는 아슬아슬 매력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이 ‘호감’과 ‘진상’을 오가는 아슬아슬 매력을 뽐낸 ‘막돼먹은 영애씨14’ 14회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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