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19금 올누드 '충격'…공개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09-22 13:18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충격적인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마돈나의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돈나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흑백 누드 사진을 올렸다. 대신 가슴 부분은 검정색 모자이크 처리해 가렸다.
마돈나는 사진과 함께 "엉덩이는 되고 왜 가슴은 안돼? 소셜미디어의 위선에 잠기다"는 글을 올렸다.
영국 메트로는 이에 대해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규정인 `가슴 금지(no boobs)`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은 성적인 것을 암시하거나 외설적인 이미지를 금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앞서 마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마돈나가 리허설 중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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