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음원 사재기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캡쳐)
음원 사재기, YG "철저히 진상규명하길…" 사재기 기획사 드러날까?
`뉴스룸`에서 일부 대형 기획사의 음원 사재기를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측의 입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뉴스룸`에서는 음원 사이트에 아이디를 수천개 만들어놓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24시간 돌린다는 내용. 브로커가 연결돼 중국에서 수백개에 휴대폰을 이용해, 순위를 조작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번에 철저하게 진상규명해서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년 전에도 가요 3사가 의혹을 제기했고 수사까지 이어졌지만 결국엔 흐지부지됐다. 이번에는 꼭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형 기획사의 음원 사재기 의혹 보도가 음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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