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23)과 열애설이 불거진 유연석(31)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감독 박찬욱)에 유지태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모습을 살펴보면 현재와 다른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현재 유연석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한때 유연석은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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