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리아니 셀레스티 '남성잡지 MAXIM과 세번이나 표지했어요'

입력 2015-09-22 17:54   수정 2015-09-23 11:00

아리아니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남성잡지 MAXIM 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표지로 출연한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6년 UFC 70 옥타곤 걸로 데뷔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라틴계 미녀. 이번 방한 목적은 오는 11월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 대회인 UFC Fight Night Seoul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MAXIM 한국판 커버만 무려 세 번이나 장식했으며, 2012년 내한해 맥심 커버를 장식한 지 3년만의 방한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12년 촬영에 대해 "무척 재미있었다. 축구 경기장에서 찍었는데, 스포티한 연출이 아주 좋았다"며 "스태프들이 잘해줘서 일하는 게 즐거웠다. 한국인들은 언제나 친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때 받았던 한국식 메이크업도 마음에 들었다. 그런 메이크업을 받으니 내가 한국 사람처럼 귀엽게 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자세한 인터뷰는 MAXIM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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