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주먹쥐고 소림사’ 위해 긴 머리 “싹둑”

▲오정연, ‘주먹쥐고 소림사’ 위해 긴 머리 “싹둑”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오정연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오정연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기른 머리 싹둑. 아깝지 않도록 수련 열심히 하고 와야지! 아자아자!!”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도 상큼하게 소화하며 동안 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 합류를 결정지은 후, 촬영을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정연을 비롯해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최정윤이 출연하는 소림무술의 완결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10월 중순 방송되는 남자편에 이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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