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MAXIM 박소현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배우가 되기 전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한국 활동을 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9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후지이 미나는 도쿄로 이동해 더 큰 연기하기를 원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의 부모님은 명문학교에 진학해 공부도 계속한다면 연기를 허락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고, 후지이 미나는 죽어라 공부해 결국에는 그 뜻을 이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대단하다",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예뻐요",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9월호 MAXIM 화보에서 고혹적인 S라인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