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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검객 ‘이방지’로 완벽 변신(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배우 변요한이 조선시대 검객으로 변신했다.
변요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요한은 상처투성이인 얼굴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금껏 출연했던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말끔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완벽히 다른 느낌을 풍겨 그가 ‘이방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증명했다.
변요한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의 호위무사인 ‘이방지’ 역을 맡았다. 그는 조선의 삼한 제일검이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바람 같은 검객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무술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립영화로 시작해 케이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그에게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생애 첫 사극 작품이다. 이에 따라 변요한이 이번 연기 변신을 통해 성공적인 공중파 신고식을 치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미세스캅`의 후속으로 10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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