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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쳐)
전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힐링캠프’를 통해 부동산 재벌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훈은 “내가 마치 부동산 투기꾼처럼 오해를 받는다”며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 두 채에 대해 설명했다.
서장훈은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대해 “1999년도에 산 빌딩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가격이 올랐을 뿐”이라며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현재 건물주로 있는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 있는 빌딩은 외환위기 시절 28억 원이라는 비교적 싼 값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임대료를 받고 있어 ‘착한 건물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장훈은 “오랜 시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나면 서로 인내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그러질 못했다. 내 잘못이 큰 것 같다”라며 전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혼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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