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SNS 캡처) |
래퍼 빈지노 `나는 버벌진트 열혈 팬`
래퍼 빈지노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빈지노는 과거 Mnet `네이키드 4가지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빈지노는 "버벌진트 열혈 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버벌진트의 히트곡 `사랑해 누나`를 선곡하며 "이 노래 때문에 괜히 연상을 좋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빈지노가 `비정상회담`에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빈지노는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G12 각국 대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빈지노는 ‘외국어를 잘하냐’는 질문을 받고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었다. 그런데 외국어 잘하는 것 보다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인데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유창한 독일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빈지노의 여자친구는 한국에서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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