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겔포스' 20~30대 타켓 광고 시작

입력 2015-09-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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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대표 제품인 위장약 ‘겔포스’가 20~30대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겔포스 광고는 쉐프 `샘킴`과 요리하는 만화가 `김풍`의 대립구도를 통해 겔포스의 의미 `콜로이드성 겔` 성분+강력한 효과 `포스`를 커뮤니케이션 메시지화해 제품의 효능·효과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제약 겔포스 정창훈PM은 "이번 광고를 통해 겔포스 고객층을 40대 이상에서 20~30대까지 확대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40년간 지켜 온 대한민국 대표 위장약의 강력한 포스를 알려나가고 온 국민의 위장약으로써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발매 40년을 맞은 겔포스는 1975년 액체 위장약이라는 생소한 약품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16억5700만포(국내 판매 기준)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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