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패션 '며느리룩 & 캐주얼룩'

입력 2015-09-23 08:53  


민족 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다른 때보다는 유독 짧게 느껴지는 추석 연휴지만 가족 친지들과 고향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은 들뜨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들에게 더 예뻐졌다는 칭찬이 듣고 싶다면, 센스 있는 명절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단아하고 세련된 며느리룩


▲ 사진=나이스크랍, 에리스골드, 핏플랍 개성있는 다양한 며느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손은서의 패션!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손은서는 주로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원피스를 활용해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며느리들은 명절마다 분주한 집안일로 바쁘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오랜만의 첫 만남부터 너무 편안한 복장은 금물! 가을 원피스를 활용해서 어른들께 사랑 받는 며느리 룩을 연출해보자. 여성의류 `나이스크랍`에서는 이번 FW 시즌 트위드 소재의 다양한 자켓과 원피스를 선보였다. 추석을 맞이해 집안 어른들과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을 찾아 뵙는 자리는 물론 요즘 같은 결혼식 시즌에 하객패션으로 연출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다. 추석에는 많이 걷거나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신발은 편안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핏플랍에서 출시된 팝 발레리나 페이턴트는 세련된 광택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페미닌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특히 무엇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최대 장점!

어른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하고, 에리스 골드의 블랙 손목시계로 세련되고 심플하게 연출해보자.

#트렌디하고 발랄한 캐주얼룩


▲ 사진=티렌, 베카앤벨, 네이티브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들! 아무리 편안한 친구 사이라고 해도 보이지 않는 묘한 신경전이 있기 마련이다. 스타일리시한 트렌디룩으로 친구들 사이에도 주목 받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가을에 입기 좋은 스타디움 점퍼나 캐주얼한 자켓으로 트렌디하고 발랄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의류 `티렌`에서는 다양한 장식과 자수 패치로 포인트 살린 가을 아우터들을 출시했다. 특히 진주알 도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네오프렌 소재의 스타디움 점퍼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발은 편안하고 활동적인 제품을 추천한다. 어디에나 캐주얼하게 잘 매치할 수 있는 네이티브의 아폴로 목 자수 스니커즈는 남, 녀 모두 신기 좋은 제품이다. 도톰한 소재와 세련된 스티치로 자주 착용해도 싫증나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 잇 아이템이다. 시계는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컬러로 선택해보자. 핑크 컬러의 밴딩이 돋보이는 베카앤벨의 손목시계는 사계절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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