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와' 서비스, 일본·홍콩·싱가포르로 확대

입력 2015-09-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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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감성 공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Uwa)’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통화 중 상대방과 음악이나 위치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 통화하며 약속을 정하거나 주변 상황을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

이번에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에서도 유와를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시 친구와 해외 명소를 함께 볼 수 있고, 가족들을 위한 선물도 미리 보여주며 의견을 물어 볼 수도 있게 됐습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팀장은 “300만명이 사용하는 대표 감성공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를 이제 지역의 경계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유와를 쓰면 상품권이 추석선물로 와유`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와의 ▲보면서 통화 ▲공유 ▲위치 보내기 등의 기능을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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