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골드클래스 개발호재 중심으로 명품주거단지 급상승

입력 2015-09-23 14:00  

"각종 개발호재로 서울 세입자들 모으는 광명 소하지구의 아파트 수요자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ktx역 일대가 한류미디어타워 등 대규모 복합단지가 개발된다.

광명시는 지난 8일 광명시청에서 엠시에타개발, 태영건설, SBS A&T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양행각서(mou)체결했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광명역 바로 옆에 7만4000여㎡ 에 아파트 미디어타워 호텔상업시설 등을 짓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복합단지는 미디어타워(27층)이고 이중1~5층에는 방송제작지원센터, 영상미디어 콘텐츠 관련 제작업체 및 대기업 사옥 등으로 입주 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방송 제작과 지원등르 위해 영상미디어 콘텐츠제작 관련 협회 및 회원사들이 입주예정이어서 광명시가 대한민국 드라마 및 방송제작과 관련해 또 다른 메카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복합단지에는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미디어 전문인 SBS A&T가 시설운영을 맡는 광명미디어 아트벨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단지 개발 사업은 광명역 인근에서 영업중인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함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 미디어 아트벨리를 통해 광명시가 제2의 한류 열풍을 이끄는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며 일자리와 세수가 늘어나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ktx역 일대의 개발로 주거환경의 질과 기대가 더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관계자는 ktx광명역과 인접해있는 소하동을 광명 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를 꼽았다.

소하동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가장 큰 요인으로는 광명역 복합단지 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꼽힌다 지난 12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15년만에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사업등 개발 호재 상승세는 실제로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큰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는 광명시에서 소하지구 전세률은 83%를 기록했다.

이러한 호재와 장점을 앞세운 소하지구 유일의 민영아파트가 분양중에 있다 바로 광명 골드클래스 프레스티지 타운하우스다 전 가구가 요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선돼 인기가 높다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다 ktx 광명역과 코스트코,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인접해 있다 글러벌유통시설을 기반으로 한 소하지구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주거 입지를 갗췄을 뿐만 아니라 현재 공사 중인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까지 20분대에 진출이 가능한 입지조건이며 2016년4월에는 아동 병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증학교, 고등학교등이 도보로 가능해 교육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명 골드클래스는 입지 조건이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광명 지역 자체가 상업지구 발달로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만큼 인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입을 모았다.
광명 골드클래스 프레스티지 문의는 1644-628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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