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펀치의 펀치가 리더 원이 팀을 떠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펀치는 22일 공식홈페이지 내 팬카페에 "저 괜찮아요"라는 제목으로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펀치가 왔어요. 팬 여러분 정말로 저를 걱정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괜찮아요"라고 남겼다.
이어 펀치는 "원이 형은 저를 떠났지만, 저한테는 KO(팬클럽) 여러분이 있잖아요"라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이라고 인사했다.
원펀치는 2015년 1월 데뷔했으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러나 원은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실력을 입증 받은 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새 멤버를 영입해 컴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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