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늘린 가계…여유자금 줄어"

입력 2015-09-23 14:07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빚이 늘어나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 잉여 규모는 24조 9천억 원으로, 1분기보다 4조 7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자금 잉여는 예금이나 보험, 주식투자 등으로 굴린 돈에서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뺀 것으로, 가계의 여유 자금을 의미합니다.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빌린 돈이 1분기보다 24조 6천억 원이나 증가하면서 여윳돈이 크게 줄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