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유아인이 보낸 ‘밥차 선물’ 인증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유아인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으로 송혜교를 응원하기 위한 밥차를 선물한 것.
이에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유 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밥차와 플래카드를 바라보고 서있다. 밥차 전면에 내걸려 있는 플래카드에는 송혜교의 사진과 함께 “태양의 후예 스텝분들, 모연~ 화이팅! 유아인 드림”이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밥차 선물은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송혜교를 위한 같은 소속사 식구 유아인의 깜짝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멜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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