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 187곳에 대한 행정처분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제조·판매 업체 2천 847곳을 점검했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 영업과 표시기준 위반, 생산작업·원료수불서류 미작성 등입니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위생·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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