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홍진호, 과거 여자친구에게 용돈 준 사연 보니 `헉`
수방사 홍진호가 과거 여자친구에게 매달 용돈을 줬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홍진호는 지난해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홍진호는 "평소 여자친구에게 돈을 잘 빌려주는 스타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거에 만났던 대학생 여자친구에게 매달 30만원 씩 계좌이체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게이머로 일찍부터 수입이 있었지만 여자친구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어려워 매달 용돈을 줬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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