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美·中 제조업 지표 부진…3대지수 하락

입력 2015-09-24 06:14   수정 2015-09-24 0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여파에 3대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0.58포인트, 0.31% 내린 1만6279.89에, 나스닥지수는 3.98포인트, 0.08% 낮은 4752.7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3.98포인트, 0.2% 내려간 1938.76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잠정치가 47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9월 제조업 지수 역시 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탓입니다.

장 초반 1%대 상승폭을 보이던 국제유가가 4%대 하락폭을 기록한 점도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지만 그 시기를 정확히 제시하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종목 가운데 캐터필러가 2.06% 내렸고, 보잉도 1.73%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는 강보합 마감했고, GM과 포드는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