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입금 전후가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입금 전, 입금 후가 똑같은 소나무남 발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 활동이 없는 시기에 이루어진 화보 촬영이나 인터뷰, 팬미팅 등 이동욱의 ‘입금 전(Before)’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가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작품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대본리딩 및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입금 후(After)’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맡은 훈앤환 한방병원에 훈훈한 한의사 박리환 역에 어울리는 눈호강 비주얼과 달콤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할리우드 및 국내 배우들의 작품 활동이 있고 없는 시기, 즉 입금 전후로 달라지는 외모와 몸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동욱은 헤어스타일에만 변화를 줘 사시사철 푸른 나무 같이 변함없는 ‘심쿵 비주얼’로 ‘소나무남’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이동욱만 빗겨간다”, “기복 없기 참 쉽지 않은데, 역시 이동욱”. “동욱 이즈 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오는 10월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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