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 청년예술 공연 '반짝 궁 콘서트' 개최

이근형 기자

입력 2015-09-24 11:01  



청년예술가들의 전통예술공연을 궁궐에서 즐기는 `반짝 궁 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요 관광자원인 고궁과 전통문화예술 체험을 연계해 9월 26일부터 11월까지 이같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문화 관광콘텐츠의 매력을 알리고 상대적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청년 전통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 콘서트는 9월 26일 오후 2시와 4시에 경복궁 내 자경전 앞에서 펼쳐진다. 공연팀은 국악계 `슈퍼스타 K`로 불리는 창작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및 전통예술분야 젊은 예술가들로 꾸려졌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께서도 우리 청년예술인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듯이 청년 예술가들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 프로젝트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