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본격 귀성이 이루어지는 25일 충청본부의 천안 톨게이트와 대전 톨게이트, 서청주 톨게이트 등 9곳에서 열립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설과 추석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껌과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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