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산재사고 환자들에 대한 격려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이 장관이 오는 25일 11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방문해 불의의 산재사고로 인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산재환자를 격려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장관은 산재환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을 맞아 산재환자들과 따뜻한 정과 희망을 함께 나눌 계획이며, 산재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조속히 사회로 복귀하도록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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