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규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로 구성”(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샤이니 종현,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규현은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그리고 또 가을’에 맞춰 규현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로 구성했다. 라이브 밴드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까지 곁들여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 2014년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통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음악적 감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