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로드FC 라운드걸 복귀 “1년 5개월 만” (사진=로드FC)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FC의 로드걸로 다시 한번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
맹승지는 지난해 XTM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로드FC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5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5’에서 로드걸로 발탁돼 활약했다.
당시 맹승지는 개그우먼 이미지를 완벽히 벗고 볼륨 있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첫 라운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다.
평소 종합격투기의 팬을 자처한 맹승지는 결국 1년 5개월 만에 다시 로드걸에 합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맹승지는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6` 케이지에 오른다. ‘360게임 로드FC 026은’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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