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열애 "밀당 싫다...열정적인 사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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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열애 "밀당 싫다...열정적인 사람 제일 좋아"

김하늘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하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람기가 있는 남자가 가장 싫다"고 연애관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열정적인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 연애할 때 밀당하지 않고 그냥 일직선으로 와주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사람이 좋다 싶을 때 앞뒤 계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일직선으로 달릴 수가 없으니까 남자가 달려와 줬으면 좋겠다. 저는 밀당하는 거 싫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는 24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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