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이지희 눈물 '펑펑'…예견된 실수였는데 '역시나'

입력 2015-09-25 00:03  






슈퍼스타K7, 이지희 눈물 `펑펑`…예견된 실수였는데 `역시나` (사진 =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슈퍼스타K7` 참가자 이지희가 가사를 외우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희, 유용민, 김민서가 속한 `짧은머리`와 이인균, 정권정, 조남준이 뭉친 `헝그리 버드`가 팽팽한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지희는 연습을 하는 내내 가사 실수에 대한 불안함을 나타내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졸이게 했다. 이지희는 "가사 못 외우면 어떻게 하냐. 건망증 심하다"고 말했다.


결국 이지희는 합주 시간에 가사 실수를 저질렀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지희는 심사위원들 앞에서도 가사를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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