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속옷 탈의 자랑? '노출증 재발' 억만장자 남친 재산이 무려

입력 2015-09-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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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노출증` 의심을 받고 있다.

미란다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하의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란다커는 운동화만 신고 볼륨있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자랑했다. 촬영 각도 상 속옷 선이 보이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대중일간지 텔레그라프 등 외신은 미란다 커가 이른바 `노출증`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미란다커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란다 커(32)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6)과 열애 중이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천 700억 원)로 평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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