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캡쳐 / 신현준 인스타그램)
신현준 아내 임신, 미모의 조카 재조명…`눈매+콧매` 닮았네!
배우 신현준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현준 조카의 방송출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신현준 조카 한나연 씨가 `화성인`으로 등장했다. 당시 그는 재벌 3세임에도 불구하고 돈 대신 동화작가라는 자신의 꿈을 찾아 살고 싶다고 외치는 화성인 도곡동 앨리스녀로 출연했다.
한나연 씨의 어머니는 신현준의 누나로 전해졌다. MC들은 "신현준 조카라는 말을 듣고 보니 눈매와 콧매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돈이나 재산보다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훨씬 값진 일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늘(25일) 신현준 소속사 측은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현준은 병원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2년 전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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